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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타로와 생활

[유니버설 웨이트 타로] 초보자를 위한 타로카드 기원과 의의, 심리상담

by 리나 타로별 2023. 12. 6.

 

 

유니버설 웨이트 타로: 초보자를 위한 기원과 의의

 

유니버설웨이트 20세기A.E. Waite와 예술가 Pamela Colman Smith가 개발한 영향력 있는 Rider-Waite 타로 카드에 뿌리를 둔 기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로 초보자를 위한 간략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 tra(법률)과 ro(왕)의 합성으로 왕의 법, 즉 황제의 길; 인간 완성의 길.​ 서양에서 우리나라로 건너온 타로는 특수한 자연현상이나 인간 현상에 대해 미래를 예언하고 운명을 판단하여 알려줍니다. 하여 점술이라고 일컬어지고 예지력과 영혼의 세계가 맑은 이들이 그것을 해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타로가 단순히 점을 보는 수단으로만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심리치료의 수단으로 매우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상담학의 화두로 대두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대화를 나눌 때 마음을 터 놓고, 우리 내면의 깊은 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상담도구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타로카드가 이렇게 삶의 숙제들을 해결해 주고 우리에게 지혜를 주고, 방향성을 알려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원 이야기

 

웨이트 스미스 또는 라이더 웨이트 스미스 타로라고도 알려진 유니버설웨이트 타로는 1909년 영국 Rider Company에서 출판한 라이더웨이트(Rider-Waite) 카드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타로 덱은 A.E. Waite의 난해한 지식과 Pamela Colman Smith의 예술적 기량 덕분에 생생한 상징성과 상세한 이미지로 타로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 1392년 프랑스 점술가이며 화가였던 자크맹 그 랭고노가 프랑스 국왕 샤를 6세를 위해 만들었던 세 가지 덱으로 대부분 유실되고 현재 파리 국립도서관에 17장만 보관 중이라고 합니다.

 

​* 이집트 기원설: 철학, 종교, 문명을 배경으로 왕족과 길을 의미하는 Tar-Rho에서 왔다는 설.

 

​* 인도 기원설: 체스의 원조인 인도의 전통놀이인 챠트랑카가 타로카드의 기원이 되었다는 설.

 

​* 유대교 기원설: 유대교의 경전인 토라가 어원, 19세기 서양의 오컬티즘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킴.​

 

* 신비주의 체계인 카발리즘사상의 핵심인 생명의 나무 세피로트의 지혜를 반영했다는 설: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를 히브리 알파벳 22개 문자와 대응시킴.

 

​* 알비파(카타리파) 기원설: 대표적인 이단으로 치부, 12세기에서 13세기 프랑스 남부 알비와 툴루즈 지방을 중심으로 번성한 기독교 교파로 이원론과 영지주의를 바탕으로 함.​

 

카타르는 “순수”라는 뜻으로 이 단체는 13세기까지 번성했으나 십자군 원정이 시작되고 지속적인 로마 교황청의 탄압으로 1350년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짐.​ 알비파는 자신들의 교리가 탄압을 당하자 비밀스러운 상징을 통해 교리를 계승하고 전달하였는데 이때 사용된 것이 “비침 무늬 문자”이고 이것이 타로카드의 기원이 되었다고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가 주장함.​

 

 

 

타로카드에 숨겨진 상징적인 비밀: 신비한 타로

 

타로카드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상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 남성중심의 가부장제, 십계명, 유일신 사상을 비판, 하나님이 가짜라고 부정함.​

 

* 여성 평등사상 주장함, 12 ~ 13세기에 급진적인 사상으로 이단으로 취급받음.

 

​* 황금새벽회의철학과 사상 <=> 프리메이슨과 장미십자회의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함, 서양역사의 정신문화와 신비주의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단체, 각종 신비주의 전통과 연구를 영국 및 유럽을 포함한 서구사회 역사 전체에 인식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함

 

​* 의도적으로 배열된 타로카드의 원칙을 발견하여 그 의미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재배열함

 

​* 프리메이슨: 현존하는 단체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음모론과 관련됨. 이 단체의 정신 사상은 바티칸과 대립각을 세움. 이들이 주장하는 신의 관념과 정신문화 사상이 대부분 장미십자회와 깊은 관련 있다.

 

​* 진리를 후대에 비밀리에 계승하여 신비로운 정신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한 목표임.​

 

* 타로카드의 올바른 공부를 통해 비밀스럽게 내재된 우주 변화의 대비밀과 소비밀을 상징화함.

 

​* 정확한 학습을 통해 은밀한 진리를 깨닫게 되면 인간의 운명을 예측할 수 있는 마법과 같은 영성을 얻게 됨.​

 

* 세속화된 교황의 권력보다 숨어서 존재하는 비밀과 은밀한 진리를 숭상 => 타로카드에 숨겨둠

 

​* 아서에드워드 웨이트와 메더스가 타로카드를 도입하고 알레스트 크로울리는 마법체계를 통합해 오컬트(신비주의)의 수행체계를 문서로 남겼다.

 

* 19세기 영국의 라이더 출판사: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가 기획하고 디자인, 파멜라콜먼 스미스가 그림을 그린 “라이더 웨이트 덱"탄생함.

 

 

 

 

 

타로카드의 예술성 향상

유니버설 웨이트 타로는 원래 데크의 세련된 버전으로 Mary Hanson-Roberts가 꼼꼼하게 다시 채색하여 상징적인 일러스트레이션에 향상된 생동감과 선명도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예술적 향상은 Rider-Waite 상징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시각적으로 매우 아름답게 표현되었습니다.

 

 

 

 

타로 카드의 상징과 영향력

 

이 덱의 중요성은 타로 애호가와 초보자 모두에게 인기가 있는 풍부한 상징성에 있습니다. 각 카드는 원형, 요소 및 난해한 가르침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점술, 자기 성찰 및 영적 지도를 위한 포괄적인 도구를 제공합니다.

 

 

 

결론

 

초보자가 유니버설 웨이트 타로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타로 해석의 풍부한 전통을 탐구하고, 상징성을 탐구하고, 시대를 초월한 이미지에 따라 자기 발견의 여정을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타로카드의 그림 속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가다 보면 나의 삶과 열결 되어, 나의 내면의 열쇠가 풀리고, 지금 현재 내가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 일들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온 우주가 당신을 위해 조언을 해주면서, 그림을 통해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갖도록 안내합니다. 이러한 상징과 의미를 통해 고민을 상담하고, 심리상담을 하는데 매우 좋은 소통의 도구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타로카드입니다.

 

 

 

 

 

 

[ 타로카드 기원설, 정법 해석 ]

 

 

​타로카드의 기원설

 

​​​*** 타로 카드의 기원 1: 우주 천체와 맞게 48장 ~  78장 숫자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 당시는 우주를 그리고 놀이를 하던 것이 있었다. 그것들이 변화되어서 사회에 나온 것이다​. 중략,,,

 

 

​​​*** 타로 카드의 기원 2 : ​우리 인간은 비물질 에너지인 원신과(원소) 물질 에너지가 결합해서 모든 것을 하고 있다. 우리 육신에도 원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 동위원소 몇 가지만 있어도 우주를 밝혀낸다. 우주에서 만들어 놓은 수십 가지 기본 원소 에너지가 장착되어 있어 우주와 연결할 수 있다.​그러나 내 영혼의 갖춤에 따라 영혼의 질이 작으면 문리를 일으키는데 한계가 있다. 내 영혼의 영성을 키우면 내 영혼에 가지고 있는 물질의 기본 원소인 문리가 들어있기 때문에 확장을 일으켜서 모든 영적인 힘을 써서 우주를 다 알 수가 있다. [정법강의 9724강]

 

 

*** 타로 카드의 기원 3 : ​타로는 몇 천년 전에 우리 선인들이 시대적으로 놀이하던 것들이 지역마다 가서 변하고 변천이 일어난 것이다. 바둑이 체스로 변화된 것이다.​ 그 당시 선인들이 단의 지도자들이다. 지도자들이 놀이 게임도 하고 놀았던 것들이 백성들에게 퍼지고 했다가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정법강의 9723강]

 

 

*** 사주가 아닌 타로를 해야 하는 이유:

 

​사주,명리,주역은 선천시대의 학문이다. 통계학이다, 그래서 납작한 것이다. 지금은 후천시대로 학문하는 시대가 아니다. 사주로 사람을 보면 변할 수 없고 납작한 거라서 안 맞다. 사주는 통계학으로 고정시켜 놓은 것이다. 후천시대는 통계학으로 사는게 아니고 세상 변화에 따라 산다.​내가 얼마나 갖추어 놓았느냐에 따라 사주가 안 맞는다.갖춘 사람은 갖춘대로 나온다. 높이 되었으면 높이 된 대로 나온다. [정법강의 971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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