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영성의 차이

 

정법강의13836강 : 스승님, 지금 해외에서나 국내에서 보면 명상 수련대회라든가 영성 세미나 같은 게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명상이라든가 영성 같은 경우가 이 단어를 보면 같은 듯하다가도 약간 좀 차이가 있는 것도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스승님 말씀 부탁드립니다.

 

해외 및 국내에서 명상 수련 대회와 영성 세미나가 많이 열리고 있는 현상에 대해, 명상과 영성의 차이를 중심으로 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명상과 영성의 정의 및 혼란: 현재 명상에 대한 가르침은 중구난방이며, 특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을 좋다고 여기고 따르면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명상 수련은 성장의 한 과정에서 나온 수련(한 가지 기술을 연마하는 것) 중 하나이며, 영성 시대는 이 모든 수련을 포함하는 더 큰 개념입니다.
• 지식(知識)과 진리(眞理)의 계층: 인간의 성장은 지식(70% 완성)을 갖춘 후, 그 이상의 질량인 진리를 찾고 공급받아야 계속됩니다. 진리를 공급받지 못하면 성장이 멈추고 힘들어지게 됩니다.
• 수련의 부작용: 명상은 지식을 갖추는 과정에서 나온 '수련' 중 하나이며, 이것이 답이 되지 못하자 멍때리기, 불멍 등 또 다른 수련법들이 부작용처럼 나타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 인간의 성장 단계 (천지인 → 천인지): 성장이 완료되기 전에는 천지인(天地位下, 인간이 가장 낮은 단계)의 법칙으로 운용되지만, 성장을 다 이루면 천인지로 바뀌어 인간이 지상의 기운을 다스리는 위치로 올라서야 합니다.
• 성장기에 사용한 힘 (원력): 과거 성장기에는 기업 총수나 종교 지도자 같은 조직의 수장들이 조상들의 힘을 통해 받는 '원력(願力, 영적인 힘)'을 써서 조직을 이끌고 재능과 실력을 키웠습니다.
• 조직 리더십의 3단계 변화와 원력 회수:
  • 1대: 하늘의 힘(성관)을 빌려 조직의 진로를 놓고 기본을 만듦.
  • 2대: 1대가 놓은 진로를 바탕으로 조직을 팽창시킴.
  • 3대 (현 시대): 선관의 '원력'이 회수되면서(신들에게 빌어먹는 시대 종료), 원력이 아닌 '지혜(智慧)'를 열어 팽창된 힘을 운용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 지혜의 중요성: 지혜는 힘을 이기며, 3대가 지혜를 열지 못하면 조직을 운용할 수 없습니다. 지혜는 자연의 이치를 공부함으로써 열리게 됩니다.
• 명상 수련의 의미: 명상은 과거 성장기에 신들에게 매달려 힘을 받기 위해 했던 수련 중 하나이며, 명상 자체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정법강의13837강 : 이 영상은 바른 명상과 영성의 시대에 사람이 갖춰야 할 힘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고: 명상(meditation)과 영성(spirituality)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은 의식(consciousness)을 깊게 이해하고 철학, 신경과학 등의 문헌을 탐구하는 지속적인 학습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명상과 영성의 차이(2_2) [천공 정법]13837강" 요약:

• 바른 명상은 '배우는 명상': 고등 교육 이후와 마찬가지로 강의(법문)를 듣고 스스로 정리하며 지식을 습득하듯이, 진리를 배우는 명상을 해야 합니다.
• 지식 위의 '정법' 공부: 지식은 인간의 논리지만, 정법(법문)은 자연의 이치, 즉 자연 운행의 법칙을 풀어주는 것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 성장하는 동안 차오른 대지(땅)의 기운: 인간이 원력을 가지고 성장을 하는 동안 백두대간과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땅의 기운이 가득 차서, 이제 이 기운을 쓸 사람이 나와야 합니다.
• 지상으로 올라가 땅의 힘을 사용: 인간으로 완전히 성장한 '사람'은 땅 위(지상)로 올라가 땅의 힘(대지의 힘) 30%를 끌어다가 쓸 줄 알아야 합니다.
• 천지인 기운의 비중: 지상의 힘 30%, 천상의 힘 30%이며, 사람에게는 40%의 기운이 있습니다. 사람이 세상의 주인이기 때문에 사람의 기운이 가장 큽니다.
• 영성의 힘을 갖추는 원리: 사람이 지상의 힘 30%를 끌어올려 자신의 기운과 합하면 70%가 되며, 이 70%의 힘으로 하늘의 기운을 당겨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영성의 힘입니다.
• 미래는 영성 시대 및 내공의 힘: 앞으로 열릴 영성 시대는 사람이 우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내공의 힘을 완성하는 시대입니다.
• 정법 공부의 등급수 (단수/품계): 정법을 공부하는 데는 단수(1년 1단)가 있으며, 4단부터는 지도자 등급 반열에 오릅니다. 이 단수는 천상 세계에서는 '품계'로 바뀝니다.
• 미래 문화는 가상 현실과 생각의 확장: 사람의 성장은 '생각의 확장'이며, 확장된 생각을 작품으로 만들어 가상 현실(메타버스)에서 구현하는 것이 미래의 문화이자 경제입니다.
• 진정한 명상 수련: 지금의 명상은 멍때리는 수준이 아니라, 법문을 들으면서 진리를 품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상상(영성의 힘)을 기록하고 정리하여 작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세상에서 우리가 좀더 수련하면서 단수를 만들고 있는게 우리가 사람이 됐을 때 단수를 정하고 사람 단수가 나와야 되는 거죠.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나중에 어디까지 가느냐? 천상까지 올라가는데 천상 가면 어떻게 되느냐? 이것이 품계로 바뀝니다. 단수를 내놔야 너는 몇 품? 딱 이래되는 거죠. 그만큼 이 자연의 힘을 쓸 수 있는 자격증. 요런게 만들어지는게 사람 세상에서 우리가 공부하는 것들이 천상 세계를 만들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지금 공부하고 있는 거예요. 인제는 인간으로 살 때가 얼마 안 남았으니까 이제 이런 것들을 공부를 하는 것이고, 이런 걸 가지고 AI도 나오고 가상 현실 같은 거를 우리가 경험도 하고

만들 수도 있게, 앞으로 이런게 다 만들어지는데 여기서 우리가 품계가 무엇인가 알면 여기서 가상형 현실로 만들면 돼요. 단수가 뭔지. 수련은 뭔지. 수련 세상을 가상 현실 안에서 그게 뭐야? 메타버스. 요런 문화를 알아야 이걸 할 수 있는 거죠. 앞으로 가상 현실이 상품이 된다라는 거. 문화가 된다라는 사실이거든요. 상품 문화도 가상 현실에서 잘 만들면 이것이 어마어마한 질량의 문화로 바뀌어서 경제가 어마어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상 현실을 얼마나 아주 사람들한테 마음에 들게 만드느냐, 이해가 되게 만드느냐? 요것이 문화 작품이 돼 가지고 엄청난 가격이 나갑니다.

거기서 우리가 쓰는 것들 중에서 하나를 힌트를 자꾸 한 개를 주면, 우리가 지금 가상 앞에도 가상 현실을 지금 만들고 있는 거예요. 거기 천상에 가서 쓸 재료입니다. 천상에서 돈 안 쓸 거 같아요? 돈을 쓰는데 가상화폐를 쓴단 말이죠. 왜? 우리 신들이 지금 영체기 때문에 영체에서 만들 수 있는게 가상 세계예요.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빨리 그런 공부를 해 갖고, 우리가 이 가상 세계의 확장성을 요만큼 알면 요만큼에서 일어나는 확장성, 또 요만큼 알면 요만큼에서 일어나는 확장성, 우리는 생각의 확장을 일으키려고 지금 성장하고 있는 거예요. 그 생각의 확장을 하는 이것을 전부 다 작품을 만들어라.

네가 생각하는 걸 작품을 만드세요. 확장했으면 확장하는 작품을 만들어. 이게 가상 현실로 다 만들어질 수 있는 이제 AI가 이제 시작이에요. 이거 다 만들어 줘. 이런 것들이 앞으로 미래 문화 작품이에요. 미래 문화 작품은 가상 현실에서 나옵니다.그걸 최고 잘하는 민족이 대한민국 사람들이에요. 기구는 서양이 잘 만들어 내놓지만, 그 기구를 확장해서 쓸 수 있는 그런 환경들을 가지고 있는게 대한민국 사람이에요. 그래서 앞으로 이제 미래 문화는 가상 현실 문화를 만들어야 된다. 그게 우리 신들이 생각하는 확장한 거. 이걸 작품을 만들어라는 거지. 이걸 말도 안 된다 할 거 아니까, 그런 생각하지 말고 만들어 보라는 거지.

이 정법 공부하는 사람들은 생각의 확장성이 엄청나게 커집니다. 그걸 상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되라는 거죠. 가상 현실을 상품을 만들었을 때 그거로 영화도 만들고, 드라마도 만들고, 오만 걸 다 만들 수 있어요. 가상 현실이 먼저 나와야 돼. 그게 발전을 해야지, 과학도 발전하는 겁니다. 영적인 발전이 먼저고, 생각이 먼저고, 그걸 갖다가 말로 꺼내는게 먼저고, 그걸 하나 잡아 갖고 연구해 갖고 이게 확인하는게 그게 과학이거든요. 대한민국의 영성. 이게 앞으로 미래는 대한민국이 영성의 메카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이게 산천마다 영성. 우리 영성도장이 만들어져야 돼.

 

영성 도장이. 산천마당 앞으로 백두산이 통일되고 나면, 영성 도장이 어마어마하게 만들어지는 그 자리라. 세계에서 다 들어오니까 세계의 영산이 백두 영산이에요. 대한민국 영산이 태백 영산이라는 거죠. 천기를 엄청나게 끌어올려놨으니까 이제 이 천기를 바르게 쓰는 그러한 주인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갖고 하늘의 기운을, 천지 기운을 쓸 줄 아는 홍익 인간 지도자들이 돼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명상하고 있는 거는 멍때리는 수준이죠. 인제는 명상을 하면서 무엇을 ,진리를, 우리가 어떻게 품어 담는가가 중요한 거에요. 그래서 법문을 듣는 명상을 하라고 했던 거예요. 

그렇게 법문 듣다가 내가 뭐 한 100일쯤 듣는데 중간에 무슨 상상이 일어난다? 그걸 전부 다 기록하고 그걸 정리해 가지고 이걸 작품을 만들어 놓으라는 거죠. 그게 영성의 힘이 나오는 거예요. 우리는 상상력이 풍부해야 돼. 지금 인제부터. 그걸 작품을 만들 때 이제 우리의 진짜 작품이 나오는 거예요. 이게 홍익 인간 지도자들이에요 . 무슨 소린지 이해가 좀 되세요?